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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만 되면 콧물이 줄줄
2017-07-20 18:45:32

환절기만 되면 콧물이 줄줄……


정 진호(22.가명)학생은 환절기만 되면 가만히 있어도 콧물이 줄줄 흐르고 잠을 잘 때도 코가 막혀서 코로 숨을 못 쉬고 입으로 쉬어야하기 때문에 불편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했다. 근래에 한약으로 약간의 효과는 보았지만 줄줄 흐르는 콧물은 여전히 진호학생을 괴롭혔다. 참다못해 어머니와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혹시 심리적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본원을 찾아왔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면심리 상담 중의 일부이다.



□ 먼저 원인을 알아보았다.

■ 비오는 날 집에 있는데…  먼지가 많아요… 반 지하인데… 습하고 먼지가 되게 많은데… 곰팡이도 있어요… 조그만 창문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는데 그 사이로 먼지가 날아다니는 게 보여요… 더럽다고 생각했어요… 집 앞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있는데… 고양이가 쓰레기봉지를 뜯어 물어가고… 우리 집 현관을 나가면 바로 옆에 창고가 있었는데… 지저분하고 더러웠어요… 유치원에 갔다 오면 항상 코를 풀고는 했어요… 늘 콧물이 흐르고… 코딱지가 너무 많아 답답해서…


□ 또 다른 원인을 알아보았다.

■ 가만히 있는데도 콧물이 계속 흐르면서 고생했던 게 생각나요… 시골 할머니네 집에 있었는데… 콧물이 계속 흘러서 잠을 못자고 엄청 고생하다가 새벽녘에서야 겨우 잠들었어요…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이러한 증상 때문에 계절이 바뀔 때면 재채기와 맑은 콧물이 흘러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유전적인 경우도 있지만 어떠한 자극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자면 집안 환경이 호흡기에 자극을 줄만한 요인이 있으면 이러한 증상에 시달릴 수가 있는데 정 진호 학생이 그러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잠재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던 원인을 소거해주고, 유사한 환경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잠재의식을 재편성 해주었더니 이제는 정말로 좋아졌다며 놀라워했다.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이제는 정말 살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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