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상담사례

이미지명

상담사례

게시글 검색
학교가기 싫어요!
2017-07-20 18:12:09

학교가기 싫어요!






먼 지방에서 자신을 변화시키겠다는 한가닥 희망을 안고 본원을 찾은 열여덟 살의 Y양은 자신의 의기소침하고 침체의 늪에 빠진 성격을 활발하고 명랑하게 바꾸고 싶다고 했다.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어색한 느낌이 들고 자신감도 떨어져 친구들 만나는 게 꺼려지고 결국엔 학교 가는 것조차 싫어졌다는 것이다.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고 공부도 잘했으면 좋겠는데 정작 등교시간만 되면 마음이 바뀌어 학교를 안 간 지 오래되었다고 한다.


Y양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젊은 남녀가 자신을 욕하는 환청에 시달려 왔으며 천도재, 구병시식 등 안 해 본것이 없고 신경정신과 치료도 다년간 받았으나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면접을 끝내고 Y양이 가진 문제들을 최면 상담을 통해 하나하나 풀어가기로 했다.


다음은 최면 상담 내용 중 일부이다.


■ 초등학교 3학년이에요. 욕도 많이 하고 나빴어요. 남자애들도 잘 때리고…. 그래서 애들이 싫어했어요…. 그래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착하게 살려니까 할 말도 없고 친구도 없었어요…. 그래서 혼자 다니게 되었어요….


■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신경질을 잘 냈어요…. 왕따도 당하고….


■ 중학교 1학년 때,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들이 제 걸음걸이나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어색하다고 충고해요….



Y양은 학교 친구들에게 잘 적응하지 못하고 왕따까지 당하게 되자 견뎌내지 못하고 등교 거부를 하게됐는데, 학생이 학교에 가지 않으니 마음 한편으로는 죄책감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고 학교를 가지 않는 날이 많아지면서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 것이었다.


무의식 파트너와의 만남을 통해서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전학 가서 긍정적이고 활발한 모습으로 많은 친구를 사귈수 있도록 지도했다.


학교를 한번 그만뒀다가 어렵게 다시 시작한 것이었기 때문에 학교 다니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에 목표를 세우고 큰 꿈을 향해 한 단계 한 단계 준비하면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자 미래의 흉부외과 전문의가 된 모습을 그리며 기뻐했다.


Y양이 가진 내면의 부정적인 기억들을 소거시키고 동기부여와 자아강화 암시로 자신 있게 학교생활을 해낼 수 있도록 앵커링 해 주었다.


몇 회의 상담이 끝나자 Y양은 지금껏 힘든 일은 무조건 피해가려고만 했었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서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앞으로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반드시 꿈을 이루겠다며 다짐했다.  
 

 

상단으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