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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최면
2017-07-13 14:11:58

 

치열한 입시경쟁, 고액과외, 새벽에 일어나 등교 후 아침자습, 수업, 저녁자습, 보습학원 그리고 날을 넘겨 새벽 1시~2시에 귀가하는 수험생들. 우리의 교육이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을까라고 고민하는 소리가 매년 반복되곤 하는 교육관련 토론을 보면 답 없는 문제를 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러한 수험생의 하루일과가 유지되면 부모님과 수험생은 안심을 하게 되는 중독현상까지 있고 보면 청소년의 인성발달은 거의 생각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지 않았나하는 걱정이 앞선다.
미국에 가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미국의 주인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유태인이라고 답한다.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미국을 보면 금융, 언론, 학계, 정계, 경제계, 법조계, 무기산업, 식량산업, 원유 관련업, 연예계까지 그들의 영향력 하에 지배되고 있지 않은 곳이 없을 지경이다.
이러한 지배력의 원천은 과연 어디일까? 당연히 그 원천은 뛰어난 두뇌와 학습능력에 있다.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의 환경을 비교한다면 오히려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은 축복받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이라는 이상향일 것이다.
척박한 사막과 황무지, 일교차가 심한 기후, 2000여년을 나라 없이 떠돌며 겪었던 핍박과 설움 속에서 아마도 그들이 빼앗기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자 경쟁력은 두뇌개발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깨우친 것은 아닐까? 그러나 유태인들이 아이들을 교육할 때에 우리나라의 학생처럼 교육하지는 않았다. 또한 그들이 선천적으로 두뇌가 우수하게 태어난 것도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들과 우리나라의 공통점이 있다면 세계최고를 다투는 치열한 교육열과 교육을 받아 우수한 인재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다만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면 "지식을 집어넣는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일깨우는 교육"을 했고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말하기 보다는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두뇌개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는 점이다.
그들과 우리는 목표는 같았지만 접근방법에서 차이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교육최면을 적용하여 성적향상을 시킨 최면사례를 통해서 두뇌개발과 학습능력향상의 교육방법의 가능성을 찾아보기로 한다.
K 는 고교 3학년 수험생으로 서두에서 말한 전형적인 수험생활을 하고 있었다. 특별반에서 반석차가 11등으로 성적이 정체되어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에 상담을 신청하였다.

Q: 공부하느라고 힘들지요.
A: 네.......(두 뺨으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Q: 무엇이 그렇게 힘들지요?
A: 공부는 그냥 할 만한데요 친구들과 점수경쟁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Q: 아! 공부보다 경쟁 속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힘들군요.
A: 네.
Q: 또 다른 힘든 것은 없나요.
A: 물리선생님이 싫어요. 무섭고요.
Q: 뭐가 그렇게 싫고 무서워요.
A: 이해도 안 되는 데 막무가내로 나무라고 진도를 나가요.
Q: 물리성적은 어떻죠?
A: 제일 안 좋아요. 물리 때문에 평균을 깎아 먹어요.(물리는 80점대를 유지하였고 다른 과목은 90점대, 만점을 유지하고 있었다.)
Q: 네, 그렇군요. 자,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편안하게.......,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쉽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자, 마음이 편안해졌지요. 내가 하나에서 셋을 세면 물리수업시간으로 갑니다. 하나, 둘, 셋. 자, 어디에 있지요? A:물리수업시간요.
Q: 선생님을 바라봅니다. 열심히 설명하고 계십니다. 그렇죠.
A: 네
Q: 선생님은 지금 최선을 다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 선생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교육하고 있나요?
A: 저놈들을 좋은 대학으로 보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Q: 그래요. 선생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집중해서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봅니다. 이해가 잘 되고 잘 기억됩니다. 집중, 집중, 집중. 이제 K는 언제든지 공부에 임할 때면 눈을 가만히 감고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집중, 집중, 집중"이라고 속으로 말해줍니다. 그러면 항상 지금과 같은 편안한 상태에서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과 이해력이 최고로 높아지게 됩니다.

K 는 그 후 몇 차례 더 최면상태에서 최면암시를 통한 긴장이완을 경험하면서 여러 형태의 학습최면을 받았다.
특히 시험전날 과목별 최면암시는 시험성적을 급격히 향상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그 결과 반석차가 11등에서 6등으로 올랐고 전교 석차는 20등으로 향상되어 급우와 선생님을 놀라게 했다.

왜냐하면 상위그룹의 특별반에서 1~2등의 석차를 올리는 것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는 아주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번에 5등을 점프한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내가 사용한 최면암시는 "집중, 공부가 재밌습니다. 이해가 잘됩니다. 모두 잘 기억됩니다." 등을 자주 썼을 뿐이라는 것이다.
최면의 가능성과 실험은 끝이 어디인지 모를 무한대를 향한 도전과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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